1. "주식, 왜 나만 맨날 물리냐고요"
2. "계좌 열었다가 현타만 옴"
3. "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름… 나만 그래?"
4. "이쯤 되면 주식이 날 싫어하는 듯"

주식은 왜 맨날 손해만 보냐고…
아니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요,
주식 왜 하면 할수록 마이너스예요?
난 그냥 조용히 돈 좀 불려보겠다고 시작했거든요?
근데 이게 뭐예요… 계좌 열 때마다 멘붕이야.
1.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고
기계라도 심보가 있는 건지
내가 사면 꼭 떨어지고, 팔면 그때부터 오름.
이건 무슨 패턴이야? 왜 이러는 거냐고요.
분명 차트 보고 공부도 하고 샀다니까요? 근데 왜 나만 이래요?
2. 정보는 항상 늦고
뉴스 보고 "오 이거 간다!" 싶어서 샀는데
그건 이미 고점이었고요.
유튜브에서 추천한 종목?
내가 들어가면 이미 다 먹고 빠졌더라.
진짜 이 바닥 정보 너무 불공평해. 왜 개인만 늘 뒷북이냐고요.
3. 단타 하다 장투 됨
"요건 그냥 짧게 먹고 나와야지~"
했는데 뭐요?
빠지고 빠지고 또 빠지고,
결국 몇 달째 들고 있음.
이게 무슨 단타예요. 그냥 감금이지.
4. 남 따라 샀다가 혼자 물림
친구가 이거 간다길래 샀거든요?
"형님 이건 진짜 확실해요!"
결과요?
친구는 수익 인증, 난 -18%.
도대체 왜 나만 이러냐고요. 진짜 어이가 없다.
5. 타이밍이 진짜 환장함
기다리다가 못 참고 들어갔더니 곤두박질,
"좀만 더 기다리자" 했더니 그때부터 슈팅.
어떻게 해도 정답이 아님.
운도 없고, 감도 없고, 기분도 나쁨.
아 진짜…
이거 주식이 나를 싫어하나?
세력들이 내 계좌 보고 움직이는 거 아님?
이쯤 되면 의심이 간다니까요.

이 글 보신 분들 중에 "와 나도" 하는 사람 있을 거잖아요.
댓글 좀 남겨줘요. 진짜 혼자만 이런 거 같아서 억울하니까.
진심으로… 주식, 왜 이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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